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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GenAI Connect Day #3 후기 이번에 사이드 프로젝트를 같이하는 팀원의 추천으로 Agent에 관련된 행사에 참여하고 어떤 내용을 발표했는지 개인적으로 어떻게 느꼈는지 정리해보려 한다. 이번에 간 행사는 GS GenAI Connect Day #3 이며 AI 서비스 그중 Agent를 메인 키워드로 잡고 진행하는 행사였다. 노트북을 들고 가지 못했기에 기억나는 점만 리스트 형식으로 정리해 보겠다.이 글은 발표 내용을 개인적으로 정리하고 해석한 글입니다.일부 내용은 발표자의 원래 의도와 다를 수 있으며 제 관점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MCP 정말 안전하게 쓸 수 있을까?행사를 주최한 GS쪽의 MCP 도입기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GS는 사태 서비스로 url을 갖다 붙이면 MCP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함MCP와.. 2025. 7. 5.
uv 사용법 정리 최근에 uv라는 새로운 프로젝트 관리가 얘기를 종종 들었고 처음에는 큰 관심이 없었지만 예상보다 다양한 곳에서 관련 글이 보이고 공식 깃허브도 어느새 poetry보다 star가 많은걸 보고 이제는 사용해 볼 때가 왔다고 느꼈다. 여러 소스를 뒤져봤을때 이 링크의 글에 사용법이 가장 잘 적혀있었다. 추가적인 레퍼런스는 글 가장 마지막에 적을 것이고 이 글에서는 내가 사용했던 방법만 정리해 보겠다.uv 설치 GitHub - astral-sh/uv: An extremely fast Python package and project manager, written in Rust.An extremely fast Python package and project manager, written in Rust. - astr.. 2025. 6. 22.
ReAct Synergizing Reasoning and Acting in Language Models(ReAct, 2023) 리뷰 이전 한 분기 동안 논문리뷰나 기초스터디는 거의 손을 놓았었는데 이번에 개인적으로 동기부여를 많이 얻는 일이 있어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고 수없이 많이 쌓아놓은 논문 리스트 중 거의 첫 번째 후보이다. Agent 공부를 하다보면 거의 맨 처음에 나오는 기법이 ReAct이며 보통 "Thought->Action->Observation 순으로 프롬프팅 해서 LLM이 이후 진행방법을 생각하게 했다" 정도로 소개된다. 필수로 리뷰할 정도는 아니지만 근간기술이 어떤 식으로 발전했는지를 알면 언제 어떤 기술을 쓰면 좋은지 인사이트를 얻기 쉬워 이번기회에 리뷰하기로 했다. fine tuning과 Decision making에 관한 부분은 리뷰에서 다루지 않았습니다Abstract & Introduction기존 LLM에서 .. 2025. 6. 15.
PseudoCon 2025 후기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개발행사나 커뮤니티에 참여하곤 하는데 이번에는 좋은 기회를 얻어 3월부터 진행한 사이드 프로젝트 JobPT의 시연을 위해 PseudoCon 2025에 참여하였다.임베디드 개발자에서 방향을 바꾸고 난 뒤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연하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라 꽤 떨렸다. 예상보다 큰 규모에 놀라기도 했고, 부스나 발표들을 깊이 있게 즐기진 못했지만, 프로젝트 발표와 개인 회고를 위해 이렇게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발표&부스프로젝트 시연에 신경이 쏠려 전부 듣지는 못했지만 전반적으로 퀄리티 높고 현직 AI 개발자라면 흥미가 갈만한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중 기억에 남는건 AI 시대의 개발자 역량, Huggingface에 기여하기 그리고 AI 학습 트렌드의 변화 등 기술적인 내용과 트.. 2025.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