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8 AI 개발자가 AI 트렌드 팔로잉 하는법 최근 파견+이직으로 3주 정도 AI 콘텐츠를 접하지 않았는데 새 회사에 들어가기 전에 기존 자료정리+공유 목적으로 제가 어떤 경로로 AI 트렌드를 팔로잉하는지 적어보려고 합니다. 연구쪽 내용보다는 국내 자료&AX 쪽에 치중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뉴스레터AlphaSignalTop-paper, 인기있는 아티클, 강의 등 여러 분야에서 vibe가 되는 걸 종합되어 잘 보여줍니다.주기도 보통 2~4일 사이이기에 난 여러개 보기 귀찮고 딱 하나만 보고 싶다 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GeekNews Weekly이미 아실분들을 대부분 알고 계실 GeekNews에서 조회수가 높거나 트렌디한 글들을 모아서 보여줍니다.정보공유, 커뮤니티, 오픈소스 서비스 소개 느낌이 강하고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10분 정도에 보내줍니다.. 2025. 9. 3. GRIT을 읽고 나서 최근까지 출퇴근하면서 짬짬이 책을 읽고 있는데 그중에 꼭 기록에 남기고 싶은 책이 있어서 처음으로 책 리뷰를 적기로 했다. 그 책은 이미 자기계발서로 유명한 GRIT이다.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한건 백수생활이 거의 끝나갈 즈음이었다. 당시에 너무 무기력해서 뭐라도 해보자는 마음에 운동도 하고 블로깅도 하면서 생산적으로 살려고 노력했고 유튜브 알고리즘도 이런 동기부여 영상으로 점령되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이 책을 인생책이라면서 소개하는 쇼츠를 봤고 근래에 책을 읽은적이 있나 곰곰히 생각하다 읽자고 마음먹었다. 취업 후 오랜 시간이 지나 다 읽고나서도 고민이 생길 때면 다시 찾아보게 되는데 이때 처음으로 책 리뷰를 해보자 마음먹었다.밑줄 친 문장들마음은 먹었지만 스스로의 작문능력을 알고 있기에 차마 .. 2025. 7. 30. 정말 무난했던 2025년도 상반기 회고 취업한지 거의 1년이 다돼 가는데 1년을 채우기 전 2025년도 상반기 회고를 작성하며 반년을 돌아보려 한다. 이번 반년은 직장생활도 어느 정도 익숙해진 시기임과 동시에 이후에 어떤 식으로 일해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해봤던 반년이었던 것 같다.순식간에 지나간 1~4월이번년도 초는 말 그대로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다. 입사초처럼 타이트하게 일하지도 않고 그 외에도 무언가 목표를 세우고 논문을 읽거나 자격증을 따는 등의 활동도 딱히 진행하지 않았다. 돌이켜보면 사내에서는 큰 기여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인사이동&프로젝트 변경 등의 상황들이 겹치며 여러모로 집중할 수 없었던것 같다. 당시에는 이런 상황에 적응되어 그냥 적당히 일하면 큰 문제없겠지 생각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전에 하던 스터디, 논문 리뷰, 블로깅 등.. 2025. 7. 20. GS GenAI Connect Day #3 후기 이번에 사이드 프로젝트를 같이하는 팀원의 추천으로 Agent에 관련된 행사에 참여하고 어떤 내용을 발표했는지 개인적으로 어떻게 느꼈는지 정리해보려 한다. 이번에 간 행사는 GS GenAI Connect Day #3 이며 AI 서비스 그중 Agent를 메인 키워드로 잡고 진행하는 행사였다. 노트북을 들고 가지 못했기에 기억나는 점만 리스트 형식으로 정리해 보겠다.이 글은 발표 내용을 개인적으로 정리하고 해석한 글입니다.일부 내용은 발표자의 원래 의도와 다를 수 있으며 제 관점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MCP 정말 안전하게 쓸 수 있을까?행사를 주최한 GS쪽의 MCP 도입기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GS는 사태 서비스로 url을 갖다 붙이면 MCP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함MCP와.. 2025. 7. 5. 이전 1 2 3 4 ··· 25 다음